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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 Oo입니다.

다들 오늘의 점심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여?

저는 점심한끼를 국밥 한그릇 하였는데 항상 국밥을 먹게되면 묵은지를 찾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식사를 하실때는 여러가지 음식들을 같이 먹기 마련일텐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맞을것 같은 음식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성인 음식들이 다양한데요.

한번 그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맥주와 땅콩

 

 

일반적으로 호프집에 가면 자주 나오는 기본 안주거리,땅콩

사실 맥주와 땅콩은 영양성분으로 보았을때 절대적으로 상성인 음식들인데요.

맥주는 90% 이상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땅콩은 80% 이상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물과 기름인 셈이죠?

시원한 맥주는 기름과 만나게 되면 복통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에요.

특히 맥주와 땅콩을 함께 먹으면 영양소 파괴,배탈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소고기와 부추

 

한방적으로 보았을 때 소고기는 발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추 역시 발열성을 가지고 있죠,그래서 소고기와 부추를 함께 먹으면 

발열이나 두통,소화불량 등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 열이 많으신분이라고 하시면 더더욱 소고기와 부추의 궁합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토마토와 설탕

 

대한민국 국민 궁합인 토마토와 설탕,토마토에는 비타민B1 성분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분들은 더욱 달콤하게 먹기 위해 설탕을 솔솔 뿌려 디저트로 먹곤 합니다.

이렇게 설탕을 뿌려먹을 경우 우유와 마찬가지로 비타민B1을 파괴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설탕과 토마토의 궁합은 정말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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